따스한 봄날이 찾아오면 아이들과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곤 합니다. 특히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이천의 대표적인 명소, 도자기마을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축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년 봄, 많은 분이 기다리는 이천 도자기축제는 훌륭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곳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힐링을 선물하는 이곳으로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이천도자예술마을은 예스파크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식 공방 단지로, 약 4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넓은 단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축제장 내외부를 포함하여 16곳 정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오전 일찍 도착하시는 편이 여유로운 관람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안내 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주차하고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가마마을을 비롯해 사부작마을, 별마을, 카페마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이곳은 구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도예가들의 공방을 구경하거나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린이날에 방문하신다면 특히 체험존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흙을 빚어 나만의 그릇을 만드는 물레 체험은 단연 인기가 높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작품은 가마에서 구워져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습니다. 물레 체험 외에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종이 가방 꾸미기, 전통 활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활동이 가득합니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승마 체험이나 버블 매직쇼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열리기도 하니 사전에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축제장에서 즐기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겠죠. 지역 특산물인 이천 쌀로 만든 간식부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존이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명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과 축제의 역사를 보여주는 아카이브관도 운영됩니다. 정교한 도자기 작품을 보며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됩니다. 또한 젊은 감각의 플리마켓인 62마켓은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어 평소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교감하고, 아름다운 공방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즐거운 나들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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